현대ENG ‘힐스테이트 암사’ 4월 분양

한강의 여유로움, 역세권의 편리함,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다 갖춰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힐스테이트 암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A타입 72가구 △59㎡ B타입 71가구 △84㎡ A타입 172가구 △84㎡ B타입 97가구 △84㎡ C타입 48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이 중 31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에 인접해 서울 시내로의 이동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다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암사’의 모델하우스는 4월 중 개관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