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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향기/한국인像] <30> 이순신





임진왜란이 있었기에 이순신(1545~1598)이 있었고 이순신이 있었기에 왜란 이후의 조선이 있었다. 조선이 전쟁을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순신의 발탁도 그 때문이다. 전쟁이 발발하기 1년여 전인 1591년 2월 정읍현감(종6품)이던 이순신은 전라좌도수군절도사(정3품)로 파격 승진한다. 유성룡의 적극적인 추천이었다. 많은 사람이 이 깜짝 인사에 반대했지만 다급한 임금 선조는 밀어붙인다.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했을 때 이순신은 47세. 한민족을 구하기 위해 그의 인생은 준비됐다. 사진은 경남 창원 북원로터리에 있는 이순신의 동상이다. 1952년에 세워졌는데 전국에 있는 수많은 그의 동상 중 최초다. /글·사진=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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