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악관 “트럼프, ‘악수하자’는 메르켈 말 못 들었을 것”

슈피겔에 해명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말을 걸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는 메르켈의 말을 듣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독일 언론 슈피겔은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왜 악수를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독 정상회담에 앞서 메르켈 총리가 “악수를 원하시냐”고 물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쳐다봤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얼굴을 찌푸린 채 외면해 논란을 빚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