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7 서경하우징 페어] 한화건설 'iF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상 대거 수상

'광교 컨벤션' 주거·문화·상업 3박자 갖춰

단지 앞 광교호수공원에

교통·교육 인프라도 우수

한화건설이 다음달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분양하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꿈에그린’은 순수 한글 브랜드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지난 2001년 9월 론칭한 꿈에그린은 서울·부산·인천·대전 등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5만여세대를 공급하며 주택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분양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그린’은 평균 218대1의 청약경쟁률로 상반기 전국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수 디자인상 수상 ‘꿈에그린’ 브랜드=꿈에그린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2008년 이래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에서도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0~2015년 6년 연속 선정되는 등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한화큐셀과 함께 2014년 친환경 태양광 모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한 ‘랜드마크 태양광 옥탑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전 ‘노은 꿈에그린’에 설치한 데 이어 향후 시공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꿈에그린의 디자인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컬러경영 역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와 지역적 특성을 조화롭게 디자인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의 이 같은 디자인 경영은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라크에서 국내 분당 규모의 신도시를 단독으로 건설하고 있다. 아파트 10만여가구에 약 300여개 학교와 병원·경찰서·소방서·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총 100억달러(약 11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한화건설이 대표 단지로 꼽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경. /사진제공=한화건설


◇주거·문화·상업시설 갖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한화건설은 다음달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에 나선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 내에 함께 조성되는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사색공원·역사공원 등도 가깝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에서 600m 거리이고 용인~서울 구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차로 강남 지역까지 30분, 판교신도시는 1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 역시 잘 갖췄다.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단지 북쪽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 예정)과 광교법조타운(2019년)이 조성돼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에 있고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