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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 무협만화의 전설 ‘열혈강호’ 웹소설화 결정





차세대 웹소설 서비스 펀치라인(대표 김태관)이 22일 대한민국 대표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웹소설화 계획을 발표했다.

웹소설 열혈강호는 만화 열혈강호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존에 다뤄지지 않은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만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스핀오프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마블', 'DC'와 같은 트랜스미디어 콘텐츠의 사례를 구현해낼 계획이다.

펀치라인 김태관 대표는 “매체가 변하더라도 킬러 콘텐츠 만이 가지는 경쟁력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며 “앞으로 열혈강호뿐 아니라 만화, 영화, 드라마, 게임 분야의 다양한 히트작을 활용한 웹소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차별화된 미디어믹스 전략을 통해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열혈강호’는 전극진이 쓰고, 양재현이 그린 무협 만화. 지난 1994년 만화 잡지 영챔프의 창간과 함께 연재된 이후 약 20여년간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 구독회수 10억 회를 기록하였으며,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VR(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의 미디어 믹스를 거듭해온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급 원천 콘텐츠(Killer-IP)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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