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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 판촉물, 기념품 선택 고민 깊어진다





봄바람을 타고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돼는 와중에 여러가지 판촉물, 기념품 준비를 앞두고 각 업체 및 관공서 등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판촉물을 받은 고객이 얼마나 보유할지 또한 그것을 통해서 얼마나 홍보가 될지를 두고 각 담당자들은 여기저기 알아본다고 많이 알아보고 있지만 실제 상품을 선택시 효과에 대한 의문은 항상 진행중이다.

1년 내내 판촉물을 쓰는 B사의 경우 10개정도의 상품을 준비하면 1~2개의 상품은 항상 실패를 하고 이에 따른 부담은 담당자는 물론이고 진행업체가 고스란이 부담을 안게 된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온라인이 활성화 되면서 더더욱 이러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옛날 같은 경우 실제 물건을 보고 결정을 하고 그에 따른 품질에 대한 문제가 적었지만 지금은 온라인에서 대부분 사진을 보고 물건을 고르고 하다보니 실패의 리스크는 더 커진셈이다.

물론 상품수에 대한 문제는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점은 사실이다. 이에 따라서 각 업체의 담당자들은 수십개의 사이트를 뒤져가며 비교를 해보고 어떤상품이 유리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판촉물 업계에 따르면 “수만개의 상품이 등록이 되어 있는데 어떤 것이 베스트인 줄은 업계 관계자도 100% 일일이 파악하기 힘들다 고로 고객의 선택이 우선이고 고객의 선택이 문제가 있으면 적절하게 조언을 해주는게 우리의 일이다” 는 대답이다.

현재 판촉물 업계는 위너판촉을 비롯하여 수백개 이상의 사이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는 상품관리를 어떤식으로 하는지에 따라서 고객의 선택에 대한 만족도는 천차만별이다. 가격에서부터, 인쇄공정, 포장등 일반적인 쇼핑몰들이 안하는 과정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상품보다 1차적으로 업체선택의 중요성이 어느때 보다 비중이 높다는 것을 소비자는 알아야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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