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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이름을 처음 지어준 날' SNS 캠페인, 배다해-혜박-김지민 참여 '훈훈 전파'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과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카라)가 유기동물 보호와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SNS 캠페인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를 열어 화제다.

/사진=‘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현재 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유기동물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수 배다해를 첫 주자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을 위한 좋은 취지라는 것과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까지 담겨있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다해에 이어 모델 혜박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두 아들♥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자!”라는 멘트와 더불어 반려견의 사진을 올려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가수 허영지 역시 반려견과 찍은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로 가수 윤도현과 슬리피를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방송인 안선영 역시 각각 개그우먼 김영희와 탤런트 김준희로부터 지목 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 또한 뮤지컬배우 장승조, 아나운서 서현진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러브리티 반려인들이 함께 릴레이를 이어가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있다.

이처럼 유기동물을 위한 현실적인 도움은 물론, 사람과 동물의 공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된 이번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 캠페인은 게시물이 1000건이 넘을 경우 네슬레 퓨리나의 건식 사료 100kg을 KARA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많은 반려인들은 자발적으로 #작명릴레이 라는 해쉬태그까지 곁들여 반려동물의 이름을 지어주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 번 약속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영화가 전할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의 메시지와 부합하는 SNS 캠페인 ‘행복반려, 영원히 함께하자’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오는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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