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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주거명당 옥산면에 청주 흥덕파크자이 들어선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이 풍수지리적인 관점에서 예로부터 주거명당으로 자리 잡아왔다는 평가를 받아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지금 충북은 플러스’에서 청주시 옥산을 사람이 살기 좋은 풍수지리 명당이라고 소개한 것.

옥산은 1만5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인정 받은 ‘소로리 볍씨’가 출토된 곳이다. 예로부터 인류가 정착하고 곡창지대를 형성했을 정도로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라는 것.

또 지형적으로 옥산면은 유적 앞쪽인 남쪽으로 900m쯤 떨어져 금강의 주요한 지류 가운데 하나인 미호천이 완만한 굽이로 흐르고 있고, 이를 따라 청주 분지의 편평한 들판이 넓게 발달하고 있어 충북 제일의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된다.

때문에 옥산면은 모든 방송사에서 KBS 방송 외에도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SBS 생활경제, TV조선 광화문의 아침 등 여러 방송에서 소개가 될 만큼 풍수지리 명당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런 명당에 청주 흥덕파크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주거명당을 찾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청주 흥덕파크자이는 미호천과 단지 내 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 단지로, 전체 8만평의 넓은 부지를 기반으로 동간거리 250m를 확보하고,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조망권, 일조권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축구장 3배 크기의 단지 내 공원에는 게스트하우스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특히 교육부 정책으로 최근 신규 아파트단지에 초등학교 신설이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흥덕파크자이는 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돼 입주와 동시에 개교 예정에 있다.



이 밖에도 차로 5분 거리의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현대백화점 등 편리한 쇼핑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주택과 같은 자연친화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최근 대형 건설사가 아파트 부지를 선정할 때 교통, 교육,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아파트 단지 내 테마파크나 인테리어 모두 고려하지만, 타 업체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예로부터 풍수지리가 좋은 곳에 살면 돈과 복이 따라온다는 속설도 있기 때문에 풍수지리 주거명당을 찾는 건설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청주 흥덕파크자이는 그런 점에서 모든 요소를 갖춘 최적의 주거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청주 생활권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흥덕 파크자이는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 모집을 시작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흥덕파크자이는 18개동에 총 2529세대, 전세대가 66㎡~84㎡의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며, 이번 일반분양 공급분은 모두 2529세대 중 조합원분 1900여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635세대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265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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