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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경 하우징페어] 두산건설, 천안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

전 가구 확장형 평면설계 특화

홈네트워크 월패드 첨단기술도

두산건설의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조감도.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사진제공=두산건설




지난 1960년 창립돼 반세기 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두산건설은 주택사업 분야에서 ‘위브(We’ve)’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두산건설은 가족 구성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이고 독창적인 가치를 가진 공간을 제공해 고객을 더욱 특별하고 존중받는 존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2001년 위브를 선보였다.







◇‘위브’로 고급 주거문화 선도=위브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주거공간,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 삶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브를 통해 남다른 감각과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에서 시공, 사후관리(AS)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며 존경받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We’ve THE ZENITH)’는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1년 완공된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다. 최고층수 80층, 높이 301m의 국내 주거 전용 건물 중 최고높이의 건물로 두산건설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센티움(Centi’um)’은 두산건설의 고급 오피스텔 브랜드다. 세기를 의미하는 접두사 ‘Centi-’와 웅장한 건물을 뜻하는 라틴어 ‘-um’의 합성어로 한 세대의 기준이 될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두산위브센티움은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분당·일산 등 수도권 주요 위치를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의 거실 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천안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두산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6층, 15개 동 1,105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구성된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우수한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 특화된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천안대로·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말망산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농구장·다목적구장·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가온중·천안여고·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는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전 가구에 확장형 평면설계를 적용해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채광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를 선보였다. 단지 내에는 바닥분수와 생태연못·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휴게소 및 산책로, 운동시설, 맘스스테이션 등의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문고 독서실, 보육실, 택배 보관실 등이 들어선다.

생활편의를 높이는 첨단기술도 적용된다.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 열림, 세대 간 화상통화, 자기 차량 도착 알림,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난방 제어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8년 5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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