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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ICT 청년 스타트업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다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청년 스타트업의 요람인 ‘2016년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하고 총 46개 스타트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ICT 분야 성장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지난 2013년 창립되어 이번 졸업생까지 총 4기째를 맞고 있다. 29일 열린 이날 졸업식에는 본 사업의 주무부처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운영 기관인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 옴니텔을 비롯한 전국 4개 주관기관 주요 관계자 및 청년 CEO,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년 이래 총 4기가 배출되는 동안 연속해 수도권 주관기관을 맡아온 옴니텔의 금번 졸업생들이 보여준 실적도 괄목할 만하다.

반려로봇 “파이보”를 서비스하는 서큘러스는 해외언론사(CNET)에서 뽑은 주목할만한 10대 스타트업기업에 선정되었고, 분광학을 활용한 멜라민 분석기를 만든 파이퀀트는 4YFN Award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39도씨는 해외재단으로부터 R&D 제안을, 기부플랫폼을 운영하는 투스라이프는 스페인 기업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조리 식품 마켓플레이스 ‘Wing Eat’을 통해 높은 매출을 달성한 ㈜아그레아블 임승진대표, ㈜바름파트너스 김영호대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옴니텔 김경선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4년에 이어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는 투자 기능을 연계한 사업 지원 방식을 도입할 예정으로 경쟁력있는 청년 벤처를 육성하는 조건을 강화했다"며 "우리 스타트업이 국내뿐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주관기관으로서 향후로도 적극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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