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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육성재, 세정 덕에 목숨 구했다…“왜 갓세정인지 알겠다”





‘정글의 법칙’ 구구단 세정이 육성재를 구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병만족의 폐허 리조트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바다 사냥에 나섰다가 조류에 휩쓸려 방향감각을 상실했다.

이에 놀란 김병만은 육성재를 향해 다급하게 “그 쪽이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 세정은 육성재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겨 육성재를 구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육성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는 물에 머리를 박고 갔다. 근데 세정이가 힘으로 저를 끌고 갔다”며 “왜 갓세정인지 알겠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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