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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조크]잘못된 선곡





Little Harold was practicing the violin in the living room while his father was trying to read in the den.

The family dog was lying in the den, and as the screeching sounds of little Harold’s violin reached his ears, he began to howl loudly.

The father listened to the dog and the violin as long as he could. Then he jumped up, slammed his paper to the floor and yelled above the noise, “For pity’s sake, can’t you play something the dog doesn’t know?”

꼬마 해롤드가 거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서재에서 막 신문을 보려던 참이었다.



해롤드의 끽끽 거리는 연주 소리가 들리자 서재에 누워있던 강아지가 큰 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했다.

바이올린과 애완견 소리를 한참 동안 참고 듣던 아버지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바닥에 신문을 집어던지며 고함을 쳤다.

“제발 부탁이니 강아지가 모르는 노래를 연주해줄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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