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친환경 中企, 최고 1.3%P 금리우대

환경부·신한銀·환경산업기술원

녹색금융상품 확산 협약 체결

앞으로 친환경 중소기업은 대출을 받을 때 0.4~1.3%포인트의 금리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신한은행·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녹색금융상품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1,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친환경 경영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에 0.4~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시행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운영자금 5억원, 시설자금 10억원이다. 대출기한은 1년을 원칙으로 하되 연장할 수 있다. 신용과 담보대출 모두 가능하다.



환경 분야 기업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을 하는 일반 기업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정책자금을 환경기업 위주로 지원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