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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씨의 #샤넬보다_재테크] 1,000만원 굴리기, 이율 2.9% 월복리에 원금 보장

기본이율 2.2% + 우대금리 최대 0.7%

분기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입금 가능

원금 보장에 다달이 복리 효과까지 톡톡

만기 시 이자소득세는 1.4%만 내면 OK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벚꽃엔딩’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4월, 올해 1·4분기 자산현황은 다들 점검하셨나요?

벌써 1·4분기가 지나다니… 시간 너무 빨라요


따뜻한 봄바람 타고 1년 만에 돌아온 적금 만기일! 들뜬 발걸음으로 1,200만원을 찾아오긴 했는데…

다달이 열심히 모아 목돈을 손에 쥐게 되면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넣자니 2%도 되지 않는 낮은 이율이 마음에 들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려니 원금 손실의 두려움이 앞서죠.



같은 고민으로 적금 만기 전 며칠 동안 고민하던 서경씨.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원금 보장에 다달이 이자가 붙는 월복리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새마을금고 ‘MG월복리 적금’인데요.

기본이율 2.2%에 최대 0.7%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에요. 분기별 1,000만원 이내, 최대 3,00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어 예금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앗, 여기서 잠깐. 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지점별로 이자율이 다른데요. 최근 평균 예·적금 기본이율은 1.8~2.2% 사이에 분포하고 있어요.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직장 소재 지역 내 지점에 가서, 조합원으로 가입해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세금우대 받을 수 있는 건 다들 아시죠?

시중은행 상품은 만기 시 이자소득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 새마을금고·신협 등은 3,000만원 한도까지 1.4%만 내면 된다는 사실. 서경씨의 #샤넬보다 재테크 독자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혹시하는 마음으로 한번 짚어봤습니다.

현재 새마을금고 ‘MG월복리 적금’ 상품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신규 조합원으로 가입하기! 출자금 1만원을 내고 가입 완료! (조합원 가입 출자금은 최소 1만원부터에요)

그다음 입출금예금 통장을 개설했습니다. 통장을 만들기 위해 회사 명함과 주민등록증(또는 등본), 재직 증명서 등을 보여드렸어요. 통장 개설 목적은 적금 가입!



월급이 들어오는 회사 주거래 은행은 새마을금고가 아닌 타 은행인데요. 여기서 팁! 매달 특정 날짜를 지정하고 ‘급여’란 이름으로 최소 50만원 이상씩 직접 이체하시면 우대이율 조건 4번에 해당하는 ‘급여통장(화수분)’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요.

신규 조합원 가입하고 입출금예금 통장 개설하고 나니, 이제 세금우대 예·적금 가입이 가능해졌어요!

적립식 상품(적금)과 거치식 상품(예금)에 각각 소액으로 가입한 후, 대망의 MG월복리 적금에 가입하면~



짜잔. 서경씨는 우대이율 0.4를 받아 이율 2.6%의 자유적립식 적금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만기 전 여윳돈이 생기면 해당 적금 계좌에 좀 더 넣어봐야겠다고 다짐하는 서경씨.



△원금은 예금보호법에 따라 보장

△월복리로 이자는 다달이 붙고

△만기 때 이자소득세는 1.4%만 내면 되는

△최대 3,000만원까지 2.9%로 굴릴 수 있는 상품!

다들 이번 기회에 검토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하나 눌러 주세요:)


※ 특정 앱이나 금융기관을 광고하거나 홍보하려는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서경씨의 개인적인 후기임을 알립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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