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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조합 아파트 인기 증가세…신풍역 메트로카운티 문의 잇따라








최근 지역조합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이 선착순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주변 시세보다 약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앞세워 전국 지역주택조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립이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104건이다. 총 가구수는 69150가구다.
지난 2013년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가 20( 1만가구)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보면 5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다만, 선택 시에는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입지와 분양가, 상품성 등을 꼼꼼히 따져 옥석을 잘 가려내야 시세차익과 내집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서다.



이에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춘 신황금라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안산선과 7호선 신풍역 더블역세권을 갖춘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청약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다채로운 프리미엄 요건도 갖췄다. 지하철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세 정거장, 7호선으로 강남권까지는 2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만여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될 신길뉴타운과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남다른 미래가치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푸른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을 있는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역시 건강마당과 테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초역세권, 더블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남다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며, “현재 사전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합원 모집 역시 성공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카운티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애오개역 1번출구 150미터)에 위치하며 4

21일 금요일 오픈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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