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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6% vs 安 31%… 양자구도 균열 심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자구도에 균열이 발생한 가운데 결과가 엇갈리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6~18일 조사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후보 지지율은 문 후보 46%, 안 후보 31.3%,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0.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3.9%,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5.3%포인트로 벌어져 양강구도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전주의 5.3%포인트에서 10%포인트 이상 격차가 심화된 것이다.

적극투표층에서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52.2%는 문 후보를, 29.2%는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적극투표층에서 홍 후보는 8.0%, 심 후보는 4.0%, 유 후보는 3.6%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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