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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이스터 에그시 공개...전편 보다 혁신적인 업그레이드 예고

‘킹스맨: 골든 서클’ 이스터 에그시 공개...전편 보다 혁신적인 업그레이드 예고

2017년 전세계가 기다리는 뜨거운 화제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스터 에그시 15초 영상 및 최초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스터 에그시 영상은 <킹스맨> 시리즈의 히어로 태런 에저튼이 4/19(수) 금일 오전 개인 트위터에 업로드하면서 공개 12시간도 되기 전에 1만 리트윗을 돌파, 전세계 예비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재되며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통상 이스터 에그(Easter Egg) 영상은 제작자가 자신이 만든 제작물에 메시지 등을 숨겨놓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이스터 에그시 영상은 영화 속 태런 에저튼의 캐릭터 명이 ‘에그시’임을 착안해 <킹스맨: 골든 서클> 측에서 내놓은 즐거운 이벤트이다. 태런 에저튼은 본인의 트위터에 “잠깐 맛만 봐, 여러분. MV(매튜 본)의 선물“이란 멘트와 함께 영화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태런 에전트 트위터에 공개된 영문 버전의 에그시 에그 영상과 함께 국내에서도 공개된 영상은 현란한 화면과 함께 영국 킹스맨 본부의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 미국 스테이츠맨 본부의 채닝 테이텀, 그리고 최강 빌런으로 등장하는 포피(줄리안 무어) 등 배우들의 모습들과 액션이 짧게 담겼다. 전편의 열렬한 팬들이라면 짧은 영상 속에서도 단초가 될 스토리와 빠른 흐름 속에 담겨진 문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한국어 버전의 에그시 에그 영상은 남다른 의미의 카피가 숨겨져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국내 팬들은 이스터 에그시 영상이 공개된 태런 에저트 트위터에 한국어로 “이번에도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15초 안에 너무 많은 걸 담아서 슬로우 걸어서 봐야지!“, “에그시 너무 반가워! 자세히 보면 해리도 나오나?“ 등 태런 에저튼에게 근황과 기대감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15초의 이스터 에그시 영상은 대한민국 및 전세계 SNS에 삽시간에 퍼지면서,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스파이 액션 <킹스맨: 골든 서클>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킹스맨: 골든 서클>의 최초 공개된 스틸컷은 영국 킹스맨 에그시의 멋진 주황 수트를 입은 모습 외에도 새로 합류한 미국 스테이츠맨들인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 됐다.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을 능가하는 강력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더욱 흥분시킬 것으로 보인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세계 스파이 액션의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전복시킨 최초의 영화.지난 2015년 개봉해 국내에서만 612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 후 전무후무한 팬덤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기록 했다. 더불어 태런 에저튼이라는 신예 발굴부터 젠틀맨, 로맨스 가이로 사랑 받았던 콜린 퍼스를 단 한편의 영화를 통해 최고의 액션 배우로 기억하게 만든 바 있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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