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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울산·포항항 해저지형 변화 조사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올해 10월까지 울산항과 포항항의 항만해역 정밀 수로측량을 실시한다.

울산항과 포항항은 유조선, 광탄선 등 거대 선박의 이동이 많아 정확한 수심정보가 필요하다. 이번 수로측량은 입체적으로 해저지형을 파악할 수 있는 다중빔음향측심기, 해저장애물의 형태를 볼 수 있는 측면주사음파탐지기, 해저면 아래의 퇴적형상을 알 수 있는 천부지층탐사기 등 최신 해양조사장비가 이용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주요 산업단지를 지원하고 있는 국가무역항을 대상으로 주기적 조사를 벌여 항행안전과 함께 효율적인 항만운영과 개발 등 주요 정책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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