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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럼2017 D-30] The Next Korea:Soft Infra for Next Engine...미래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는

<알립니다>

'서울포럼 2017' 5월23~25일 신라호텔서 개최





서울경제신문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우리 사회의 시스템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드론·사물인터넷(IoT) 등 신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갖췄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와 창의적 인재,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 같은 ‘소프트 인프라’ 미비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져 있습니다.

서울경제는 이에 오는 5월2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The Next Korea:Soft Infra for Next Engine(미래 한국:새로운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이라는 주제로 ‘서울포럼 2017’을 개최합니다.



서울포럼은 세부 세션의 주제로 △AI의 미래 △지능 정보화 시대의 마스터플랜 △4차 혁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 △세상을 바꿀 R&D 혁신방안 등을 설정해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대거 초빙했습니다.

우선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AI연구소(CSAIL)의 첫 여성 소장인 다니엘라 루스 교수는 AI와 로봇의 미래를 최전선에서 연구해왔으며 기조강연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짚어줄 것입니다. 스마트 공장의 창안자이자 독일 제조업 혁신 프로젝트인 ‘인더스트리4.0’을 주도해온 데틀레프 쥘케 독일 연방지능연구소장, 컴퓨터 기반의 수학 교육 대가인 콘래드 울프램 울프램연구소장 등은 사회 시스템과 교육개혁에 대한 혜안을 제공할 것입니다.



서울포럼에는 이 밖에도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명망 있는 전문가들이 추가로 연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포럼 2017’ 본행사에 앞서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열리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0주년 기념 컨퍼런스’는 이번 포럼을 더욱 빛내줄 이벤트입니다.

‘서울포럼’의 부대행사로 진행해온 ‘한중포럼’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한중관계가 악화하는 와중에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중국 최고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봉황망의 한국 지사격인 ‘봉황망중한교류채널’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포럼에는 왕후이야오 중국 국무원 참사 등 정부 인사와 현지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아울러 웨이보 등 소셜네트워스서비스(SNS) 기반의 플랫폼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e커머스포럼’을 동시에 개최해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전략을 알아봅니다.

◇날짜=5월23(화)~25일(목)

◇장소=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영빈관

◇문의=서울포럼 사무국 (02)724-8634, 홈페이지 www.seoulfor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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