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흥부자댁, 2연속 가왕 등극…바나나의 정체는 박선주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가왕 자리를 지켰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3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 무대는 낙하산맨과 바나나의 대결로 꾸며졌다.

낙하산맨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선곡해 깊은 감성의 무대를 꾸몄고 바나나는 조용필의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로 맞받아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바나나는 단 5표 차이로 낙하산맨을 꺾고 54대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아쉽게 바나나에게 패배한 낙하산맨의 정체는 데뷔 20년차 뮤지컬 배우 민영기였다.

이에 가왕 흥부자댁은 바나나를 물리치기 위해 조성모 ‘아시나요’로 무대에 올랐다.



흥부자댁은 폭발적인 고음과 깊은 감성을 뽐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흥부자댁은 66대 33으로 바나나를 꺾고 2연속 가왕 등극에 성공했다.

패배한 바나나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 정체는 바로 데뷔 28년차 보컬리스트 박선주였다.

한편 가왕 흥부자댁의 정체는 가수 소향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