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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텐센트홀딩스-애플 ELS판매

원금 손실 최대 10%

기초가격 104%이상 오르면 13% 수익





미래에셋대우는 25일부터 나흘간 중국 온라인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홀딩스와 애플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0842회 텐센트홀딩스-애플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 상환형 ELS’는 만기 1년으로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조기상환 조건이 걸린 ELS상품은 만기 이전 조건을 충족하면 수익을 챙길 수 있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만기 때 다시 한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조기 상환 조건은 조기상환 평가일 (3, 6, 9개월)에 중국 최대 텐센트홀딩스와 애플의 최초기준가격의 주가가 기준가격보다 104% 이상이면 연 13.0%의 이자를 받는다.

조기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만기평가일(12개월)에 텐센트홀딩스와 애플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상승했을 때,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만 이자를 준다.



만기평가일에 텐센트 홀딩스와 애플 둘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원금의 최대 10%까지 손실될 수 있다.

이번 상품들은 미국 나스닥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만기상환을 받기 때문에 달러 환전이 필요 없다. 그 만큼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투자자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 원부터 10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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