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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이철희 몸신, 10분만에 팔저림, 신경통 잡아주는 "펭귄운동법" 소개

이철희 몸신(바디메카닉 연구소장, 바디코드 대표)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 출연 모습




‘나는 몸신이다’ 122회분 ‘사각근’편이 큰 화제에 올랐다.
그동안 원인모를 팔 저림 증세와 신경통을 단 1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펭귄 운동법”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우리 몸 안에 있는 아주 작은 근육인 ‘사각근’은 잘못된 자세로 짧아지게 되면, 팔로 이어지는 상완 신경을 압박하여 팔 저림 증세와 신경통을 유발한다는 것.
황인성 주치의는 “사각근이 과도하게 짧아지면, 호흡곤란 증세와 혈류성 치매, 패혈증, 나아가 협심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이철희 몸신(바디 코드 대표, 바디 메카닉 연구소장)은 간단한 마사지법 - 사각근 이완 펭귄 운동 - 나비 운동 등 총 3단계로 이뤄진 10분 교정 법을 소개했는데, 촬영 현장에서 섭외된 사례자와 배우 이광기 씨의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되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철희 몸신은 펭귄 운동뿐만 아니라, 배트맨 자세를 통해 즉각적으로 신경통을 완화시키는 신경 스트레칭 법도 소개했는데, “잦은 통증과 심각한 증세를 호소하는 많은 분들에게 10분 펭귄 운동법과 배트맨 스트레칭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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