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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속의 시계|더 다양한 시계들을 만나보자

Watch the Watch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 4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Audemars Piguet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익스트림 스포츠 시계를 표방하는 ‘슈퍼 사이즈’ 컬렉션이다. 와플 모양 다이얼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강렬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담고 있다. 42mm의 큰 케이스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착 감기도록 러그(케이스와 스트랩 연결 부위)가 설계돼 있다. 100m 방수와 크로노그래프 기능도 갖춰 실용성이 출중하다.





Roger Dubuis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이탈디자인 에디션


로저드뷔가 자동차 디자인 업체 ‘이탈디자인’과 손잡고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이탈디자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라믹 베젤과 다층 카본 섬유를 사용해 날렵하고 미래적인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로저드뷔는 또 시그니처 스타일인 켈트 십자가와 별 모양을 이용해 투르비옹 캐리지와 스켈레톤 패턴을 장식하고 있다.





Omega
오메가,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Grey Side of the Moon)’은 인류가 첫 발을 내디딘 달 표면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44.25mm 케이스는 특수처리를 거쳐 메탈 그레이 컬러를 내고 있으며, 베젤 위 숫자와 마크에는 슈퍼-루미노바(야광 소재)를 입혀 가시성을 높였다.





Grand Seiko
그랜드 세이코, SBGV005G


그랜드 세이코가 1년 오차 1초 수준의 쿼츠 모델 ‘SBGV005G’을 선보였다. 그랜드 세이코 기술진은 내부 기어 사이의 오차를 수정해주는 방식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이 제품은 또 여타 쿼츠 시계와 달리 길고 굵은 시인성 높은 핸즈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쿼츠 시계는 모터 회전력이 약해 긴 핸즈를 사용할 수 없지만, SBGV005G는 트윈펄스 모터를 적용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







Oris
로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오리스가 아퀴스 데이트 신모델을 출시한다. 아퀴스는 고성능 다이버 컬렉션이다. 이번 제품은 러그와 손목줄이 이전 시리즈보다 얇아져 전체 외형에 날렵한 효과를 주고 있다. 바늘과 인덱스도 더욱 대담하고 날카롭게 바뀌어 시인성을 높였다. 베젤은 긁힘과 퇴색 방지를 위해 검정 세라믹으로 제작됐다. 베젤과 케이스 본체에 작은 간격을 둬 베젤을 쥐고 돌리는 동작이 더욱 쉬어졌다.





Grovana
그로바나, 문 페이즈 커플 시계


그로바나의 문 페이즈 커플 시계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시계다. 달을 형상화한 문 페이즈가 로마자 인덱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어우러져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 날짜, 요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남성용은 40mm, 여성용 31mm 이며 화이트 다이얼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Hamilton
해밀턴, 카키 네이비 파이오니어 레이디


해밀턴이 자사 주요 컬렉션인 ‘카키 네이비’ 모델을 여성적 스타일로 재해석한 시계다. 간결한 라인의 스틸 케이스, 클루 드 파리 홉네일(작은 피라미드가 반복된 문양) 디자인으로 처리한 베젤 등이 매혹적 자태를 드러낸다. 카키 네이비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해밀턴이 미 해군을 위해 개발한 항해용 크로노미터를 기념한 컬렉션이다.





Longines
론진, 돌체비타


론진 ‘돌체비타’는 영화 ‘Dolce Vita(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낭만적 달콤함과 풍요로움을 디자인 테마로 삼고 있다. 이 제품은 로즈골드와 스틸 소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과 기하학적 라인을 결합해 현대적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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