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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노하우 담긴 위스카스 ‘키튼 칼리지’ 영상 400만뷰 돌파





“고양이대학교’에서 믿을 만한 고양이사료 선택 및 급여법 배워요”

최근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시리즈가 있어 화제다. 바로 고양이사료 브랜드 위스카스가 고양이 연구 50년의 노하우로 탄생시킨 '키튼 칼리지(Kitten Kollege)'다. 고양이가 대학에 입학하여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는 컨셉 아래 재미와 정보를 담은 13편의 영상으로, 조회수가 4백만회를 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스카스를 생산?판매하는 마즈 펫케어 산하의 반려동물 연구기관인 영국 월썸연구센터의 50년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초보집사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위스카스는 ‘키튼 칼리지’ 커리큘럼을 통해 아기고양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현명하게 고양이사료를 선택하고 급여하는 방법에 대한 월썸연구센터의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생후 12개월' 기준! 시기별 균형 잡힌 사료 제공이 우선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시기별 고양이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는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고, 균형 잡힌 양질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기고양이는 아기보다 성장속도가 약 1.5배 빠르다. 이때 뼈 성장을 돕기 위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 섭취가 매우 중요하므로, 1세 이하의 아기고양이 전용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 고양이는 생후 6개월 동안 먹은 것들의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다양한 질감, 재료, 냄새를 지닌 사료에 길들이는 것이 성묘가 되어서도 편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소화기관과 입이 작아 사료를 조금씩 자주 급여하고 건사료와 함께 습식사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생후 12개월이 지나면 어른고양이용 사료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1세가 되면 성장이 대부분 끝나고 적은 열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기고양이용 사료를 먹이게 되면 비만이 될 수 있으며, 면역, 모질, 항산화 등 성묘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 1주일 동안 서서히 어른고양이용 사료의 양을 늘리면서 소화상태, 배변 등을 관찰한 뒤에 완전히 전환한다. 이때에도 건사료와 함께 하루 2번 습식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 섭취가 적은 고양이에게 이상적인 주식 습식사료를 함께 급여하면 더 건강해

'키튼 칼리지' 영상에서도 강조하듯이, 전세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월썸연구센터는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주식 습식사료를 건사료와 함께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스카스 주식 습식사료는 신선한 고기와 생선 그대로 조리한 고단백 음식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시력, 임신, 심장 등의 건강에 필수영양소인 타우린이 건사료 대비 2배) 높게 함유되어 있고, 수분 함량도 7~8배) 높아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아 비뇨기질환이 흔하게 발생하는 고양이에게 효과적이라고 추천한다. 또한 동일한 양의 건사료 대비 칼로리도 1/4배) 낮아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그 외 고양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믿을 만한 브랜드인지 고려

한편, 사료를 선택할 때에는 해당 브랜드가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지, 고양이 영양학 및 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는지, 이를 통해 고양이의 성장 전반에 걸친 이해도는 얼마나 높은 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고양이집사들 사이에서 ‘키튼 칼리지’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마즈 펫케어 브랜드 위스카스는 영국 월썸연구센터 50년의 오랜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높은, 믿을 만한 사료 브랜드다. 뛰어난 기호성과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성분을 담은 주식 건사료와 주식 파우치 2종으로, 2~12개월 아기고양이용과 1세 이상 고양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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