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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지축지구에 선보이는 ‘반도유보라’에 수요자 관심높아

- 지하철3호선 지축역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

- GTX 개통 후 강남 접근성 더욱 높아져

- 삼송-지축-은평 등 강북권 3개 택지 개발로 미래가치↑

반도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지축동 지축지구 B3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인 ‘고양 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칭)가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 60~85㎡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총 54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의 ‘고양 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지축지구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대 119만㎡ 규모로 조성되는 지축지구에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호반건설 등이 총 8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구 서쪽으로 택지지구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고양 삼송지구 및 원흥지구와 붙어 있고, 동남쪽으로는 은평뉴타운과 맞닿아 있어 개발 후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여기에 지축지구와 마주한 원흥지구에는 이케아2호점과 삼송지구 내에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점이 연내 개점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고양 지축지구 반도유보라’는 특히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지축역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도심 업무지구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GTX A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통일로 등을 통해 상암이나 도심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구를 북한산근린공원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녔다. 또 단지 인근에 창릉천, 지정근린공원, 노고산자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의 여가생황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양 지축지구 반도유보라’는 지축지구에서도 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이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지축지구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춰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 반도건설이 분양예정인 '고양지축지구 반도유보라(가칭) 조감도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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