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는 형님’ 옥주현, 민경훈 가볍게 번쩍…“순간적인 힘이 좋아”





‘아는 형님’ 옥주현이 ‘기물파손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계에서 기물파손 배우로 불린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옥주현은 “순간적인 힘이 좋다. ‘위키드’ 할 때 빗자루를 들고 공중 부양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빗자루를 옮겨 잡다가 부러진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아빠가 편찮으셔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무거운 짐을 내가 다 들고 다녔다. 웬만해서는 무겁다는 생각을 안 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민경훈을 번쩍 안아 올리며 힘을 과시했고 민경훈은 “승차감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국 천하장사 강호동은 “옥장군”이라고 부르며 옥주현의 힘을 인정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