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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TV토론에 표심 출렁?

오늘(30일) 밤 11시 55분 방송 예정인 MBC(사장 김장겸)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대선후보 TV토론’, ‘보험사 자문의사제도’, ‘기적의 치유원’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MBC ‘시사매거진2580’




TV토론에 표심 출렁?

대선후보TV토론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후보들은 정치, 경제, 사회분야 각종 현안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선은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아 TV토론이 유권자들의 선택에 작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사실상 전국민 면접인 TV토론이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사진=MBC ‘시사매거진2580’


뻔뻔한 보험사, 못 믿을 의료자문





아플 때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했지만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가입자들이 적지 않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소송을 통해 보험금을 받아야 하는데 소송이 부담스러워 많은 가입자들이 보험금을 포기한다. 주치의와 자문의사 의료판정은 왜 다른지, 보험사 자문의사 제도의 허점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한을 살펴본다.

/사진=MBC ‘시사매거진2580’


‘기적’의 치유원?

방모 씨는 희귀난치병 환자인 5살 아들의 암을 고치기 위해 지난 2월 대구의 한 치유원에 입소시켰다. 45일이면 말기 암도 완치된다는 치유원 원장의 광고에 희망을 가졌지만 아들은 2주만에 상태가 악화돼 결국 숨졌다. 찜질과 관장등 민간요법으로 말기암을 고친다는 이 치유원의 실체는 무엇인지, 암 환자 가족들의 절박한 마음을 농락하는 무면허 의료행위가 끊이지 않는 원인을 짚어본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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