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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구직자 면접 성공 전략] 인사 담당 10명중 3명 "실무 면접결과로 채용"

경력 3~5년차 가장 선호

기업 인사 담당자 10명 중 3명은 경력직을 채용할 때 실무 면접 결과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최근 상반기 신입 채용 기업 321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비중이 가장 큰 전형 절차’를 물은 결과, 1위는 ‘실무 면접 결과(33.3%)’였다. 이어 ‘경력기술서(22.1%)’, ‘인성 면접 결과(18.7%)’, ‘이력서(13.4%)’, ‘성과 포트폴리오(3.7%)’, ‘자기소개서(3.4%)’, ‘평판조회(2.8%)’, ‘인적성 검사 결과(2.5%)’ 순이었다.

선호하는 경력 연차는 평균 3.6년차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3년차(42.1%)’가 가장 많고 이어 ‘5년차(21.8%)’, ‘2년차(15%)’, ‘1년차(9.3%)’ 등이었다.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유형으로는 ‘능력보다 높은 대우를 요구하는 지원자(45.2%)’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외에 ‘회사에 대한 적응 의지 낮음(17.4%)’, ‘성과를 부풀리거나 과시함(15.9%)’, ‘평판조회 내용이 좋지 않음(8.4%)’ 등도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지원자 유형으로 지목됐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도움말=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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