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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사영화상' 24일 개최, '곡성'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다'

2017 춘사영화상 시상식에 ‘곡성’(감독 나홍진)이 최다 부문에 진출해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춘사영화상 측에 따르면 ‘곡성’은 그랑프리상인 최우수 감독상을 포함해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에 6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은 지난해 제11회 아시아필름어워드(최우수감독상), 제53회 백상예술대상(영화작품상), 제37회 청룡영화상(감독상), 제20회 판타지아영화제(AQCC상 국제색션), 제20회 판타지아영화제(베스트아시아영화-동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10대영화상),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작품상(장편) 등을 수상한 바.

이외에 ‘아가씨’가 최우수감독상, 기술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으로 4개 부문, ‘밀정’이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으로 4개 부문, ‘부산행’이 기술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으로 4개 부문에 올랐다.

더불어 ‘동주’가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으로 3개 부문, ‘우리들’이 각본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으로 3개부문, ‘여교사’가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남우상으로 3개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춘사영화상 시상식은 신청 접수제가 아닌 저명한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김형석, 남동철, 양경미, 조혜정)의 ‘2017 춘사영화상’ 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현역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2017 춘사영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30일 선정위원회는 수상 후보작품들을 선정했고, 10일부터 23일까지 최종 심사를 거쳐 시상식 당일인 24일 수상자를 발표·시상하게 된다.

다음은 ‘2017 춘사영화상’ 시상식 수상 후보작들.

▲2017 춘사영화상 최우수감독상

곡성(나홍진), 아가씨(박찬욱), 밀정(김지운), 동주(이준익,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홍상수)

▲2017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



범죄의 여왕(이요섭), 양치기들(김진황), 연애담(이현주), 수색역(최승연), 철원기행(김대환), 우리들(윤가은)

▲2017 춘사영화상 각본상

곡성(나홍진), 비밀은없다(이경미, 박찬욱), 밀정(이지민, 박종대), 동주(신연식), 우리들(윤가은)

▲2017 춘사영화상 기술상

곡성(음악/장영규,달파란), 아가씨(미술/류성희), 아가씨(촬영/정정훈), 탐정 홍길동(미술/장근영), 밀정(촬영/김지용), 부산행(특수분장/곽태용)

▲2017 춘사영화상 남우주연상

곡성(곽도원), 밀정(송강호), 부산행(공유), 럭키(유해진), 터널(하정우)

▲2017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아가씨(김민희), 비밀은 없다(손예진), 미씽:사라진 여인(공효진), 죽여주는 여자(윤여정), 여교사(김하늘)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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