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이혼 4년 만에 재혼한다.
17일 이세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세창이 올 가을에 연극배우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최근 자신이 제작한 연극 ‘둥지’ 무대 위에서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은 1993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딸부잣집’, ‘야인시대’, ‘빛과 그림자’, ‘옥중화’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공연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이혼한 미스코리아 출신 전처 김지연과의 사이에 딸 이가윤 양를 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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