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유이, 일본인 강남에 한국어 굴욕…“한국어는 쉽게”

유이가 강남에게 한국어 실력으로 뜻밖의 굴욕을 당했다.

유이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으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 이후 3년 만에 출연하게 됐다. 인도양 편 출연 당시 유이는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남겼다.

사진=SBS




다시 한 번 ‘정글’을 찾게 된 유이는 이번에야말로 한 명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다고 각오했는데, 첫날부터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유이는 생존 첫날 갓세븐 마크, 강남과 함께 탐사를 떠났다. 공교롭게도 한국, 미국, 일본으로 3개국 조합이 된 것이다.

유이가 “뾰족하다”라는 단어를 썼더니, 마크가 무슨 뜻인지 물어온 것. 유이는 “뾰족하다”라는 단어를 설명해보려 했지만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말이 꼬여버렸다.



결국 정작 일본인 강남이 마크에게 알아듣기 쉽게 한국말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강남은 이어 유이에게 “한국말은 쉽게”라는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고. 민망한 유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백치미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 유이의 모습은 19일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