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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하와이 28일 폐업 소식에 유세윤 “그리웠는데 더 그리울거야”





개그맨 유세윤이 부곡하와이 폐업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웠는데 더 그리울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과 친구들이 부곡하와이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도 “수학여행 다녀왔었는데”,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하나가 사라진다”며 공감을 표했다.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부곡하와이는 한때 관광레저업계의 선두주자이자 국내 온천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부곡하와이는 200여개의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과 국내 최고인 78℃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각종 스파시설, 놀이동산, 실내·야외수영장, 파도풀장,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시설이다.

한때 서민들의 휴양지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김해와 양산에 대형 워터파크가 들어서면서 경쟁이 심해졌고 시설 노후에 따른 개보수 비용 부담으로 지난 3년간 누적 적자가 100억 원에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부곡하와이는 28일 영업을 끝으로 폐업하게 됐다.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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