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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이상품]KEB 하나은행 ‘오늘은 얼마니? 적금’





KEB하나은행이 꾸준한 푼돈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 ‘오늘은 얼마니?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문자 메시지, 즉 텍스트뱅킹으로 간편하게 돈을 보내는 방식을 적용해 거래 편의성도 높다.

이 상품은 KEB 하나은행의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커피, 군것질, 담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아껴 매일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적금 상품이다 .

가입시 텍스트뱅킹을 등록하고, 적금 계좌의 별칭을 설정하면 매일 은행으로부터 저축 격려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며, 해당 메시지에 별칭과 저축액을 답하는 형식으로 문자를 보내면 가입자의 주거래 계좌에서 적금 계좌로 저축액이 자동 이체되는 구조다.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적립 가능 금액은 100만원이다. 일일 기준으로는 최저 1,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1인 1계좌만 가질 수 있다.

금리는 6개월제의 경우 최대 연 2.0%, 12개월제는 최대 연 2.2%다. 6개월제의 기본금리는 연 0.8%, 12개월제는 연 1.0%인데 우대금리가 최대 연 1.2%까지 얹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대금리는 △개인 SNS로 적금 추천메시지를 등록하면 연 0.5% △‘텍스트뱅킹’으로 12회 이상 납입하면 연 0.3%, 24 회 이상 납입하면 연 0.5% △하나멤버스 회원으로서 적금 이자를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받는 데 동의하면 연 0.2%가 추가로 제공된다. /김흥록기자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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