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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생활권과 도심 힐링주거지 누리는 대단지 ‘앞산 태왕아너스’





수성구에서 물고가 터진 2017년 대구분양시장이 6월 앞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태왕은 도심 재개발 재건축이 한창인 남구 경일여고옆, 봉덕동 1361-5번지 일원에 ‘앞산 태왕아너스’ 493세대를 6월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위치적으로는 앞산 강당골 체육공원 입구까지 직선거리 500m에 불과하며, 신천둔치와 지하철 영대병원역이 1km이내 인접해 있어 도심과 신천까지 모두 일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앞산 태왕아너스는 앞산 등산로를 내집정원처럼 누리면서 다리 하나 건너면 수성구생활권을 모두 가질 수 있는 대구 최적의 도심힐링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의 효성타운, 미리내아파트 등은 입주 때부터 30여년을 이사 가지 않고 살고 있는 주민이 많은 등, 이곳이 유난히 정주성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는 4Bay평면을 설계하기가 어려운데, 앞산 태왕아너스의 전용 84㎡B의 경우 4Bay평면을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양시장의 트렌드인 ICT특화를 강조하여 생활의 편리성을 높이고 집안팎을 관리할 수 있는 삼성SDS 홈IOT서비스가 적용된다. 삼성SDS 홈IOT서비스는 침입 비상알림과 모니터링 등 홈세이프티 기술에 가족들의 귀가와 출입 등을 관리하는 패밀리케어,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사용현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역할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신도시 분양이 고갈되고 최근 신규아파트가 도심 재개발 재건축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앞산 인근의 남구는 전체가 재건축 재개발 대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움직임이 크다. 봉덕 화성파크드림(322가구), 태왕 아너스(493가구)가 6월 분양예정이다.

그만큼 대기중인 실수요자도 많다. 1980년대에 입주한 효성타운, 미리내, 보성아파트, 1990년대에 입주한 보성대덕타운1, 2차 등 사업지 인근에 20년~30년을 넘긴 아파트만 해도 4,000여세대가 넘어, 옛 부자동네 앞산 명성의 부활을 기다리는 인근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에 분양한 단지가 성공을 거둔 이유가 입주물량이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것 이며 대구에 2만1천여세대가 입주예정인 올해 남구는 교대역 동서프라임 268세대 단 한 단지 뿐이며, 봉덕동에만 19개 지구의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 지역의 가치상승은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수성구에 인접해 수성구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리면서도, 5분 거리의 수성구 신규아파트 대비 전용 84㎡기준 1억 이상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돼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자산신탁의 사업대행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앞산 태왕아너스는 전용 59㎡, 74㎡, 84㎡ 총 493세대를 6월중 공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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