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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손연재, 3개월째 열애 중…“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이 열애를 인정했다.

FNC 측은 14일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연재와 최종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지난달 27일 손연재의 생일날, 두 사람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두 사람은 FT아일랜드의 일본 아레나 투어 당시에도 놀이공원을 함께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이 소속된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3월, 17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식을 가졌다. 이후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김국진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사진=최종훈, 손연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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