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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교육원,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극복과 피해회복' 논의

테러·젠더폭력·경찰 피해자 중심으로 한 지원 방안

경찰교육원은 한국범죄심리학회와 공동으로 21일 오후 1시30분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트라우마와 피해회복’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테러, 강력범죄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와 1차적 위기개입기관인 경찰과의 관계 논의를 통해 피해회복과 심리지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됐다.

새 정부 정책공약 중 하나인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논의도 이뤄진다. 젠더폭력이란 남녀 간 성폭력과 가정폭력 뿐만 아니라 스토킹·데이트폭력·사이버성폭력까지 포함하고 있다.



토론에서는 젠더폭력 피해자와 테러피해자, 대리외상을 겪는 경찰관을 중심으로 피해 극복과 지원시스템 도입 방안 등이 논의된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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