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기간 잇따른 테러에 하루 동안 8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던 파키스탄에서 유조차 전복으로 인해 또 다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은 파키스탄 구조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파키스탄의 한 고속도로에서 25일 유조차가 전복돼 불이 붙으면서 100여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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