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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더존비즈온 '더존 ERP 시스템'

기업 맞춤형 관리…클라우드로 비용 절감

지난 3월 열린 ‘코스콤 신경영정보시스템 구축 가동식’에 참석한 더존비즈온과 코스콤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의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인 ‘더존 ERP 시스템’은 우수한 성능과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존 ERP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이다. 오픈 소스에 준하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기업 성장 과정에 맞춰 필요한 다양한 모듈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기업에서 원하는 기능과 사용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이 원하면 모듈을 확장하거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 기업의 업종과 규모, 핵심 영역이 어디든 기업이 관리하고자 하는 영역에 따라 ERP를 구성해 효율적으로 업무와 자원을 관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더존 ERP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 최근 주목받는 클라우드 환경을 일찌감치 적용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과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ERP와 연동되는 업무 포털은 물론 그룹웨어·전자결제·보안·정보기술(IT) 인프라 등 각종 업무 시스템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회사 업무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손쉽게 확장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해 소프트웨어(SW) 관리와 유지 보수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ERP 사용을 위한 IT 자원들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도 더존 ERP 시스템의 장점이다.

‘더존 ERP 시스템’은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클라우드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를 내부에 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고, 더존 ERP 시스템의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활용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둘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우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확장성이 커졌다. 더존 ERP는 고객이 원하는 어떤 방식이든 자유롭게 선택해 ERP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했다.



더존 ERP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업무 진행이 가능하며 저장공간의 제약 없어 스마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기존처럼 업무 자료를 종이 파일로 공유하지 않아도 더존 ERP 시스템 내에 마련된 공유 폴더 기능으로 다른 직원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기업 데이터 유출 등 내외부 위협 요소에 대응하는 보안성까지 강화해 데이터 유실 방지는 물론 해킹·악성코드·바이러스 등 보안 문제로부터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도 있다. 더존 ERP 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문서를 중앙에서 관리함으로써 정보 유출 방지 및 문서 라이프 사이클 관리까지 가능하다. 덕분에 정보보안체계 기반의 강력한 보안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더존 ERP 시스템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경영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또한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춰 원하는 기능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필요한 리포트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도구까지 제공할 뿐더러 방대한 ERP 데이터 중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 취사선택, 보고서 형태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존 ERP 시스템은 ERP 확장에 대한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한다”며 “기업 내부 경영정보시스템 전반을 개선해 업무 생산성 향상, 효율성 확보, 프로세스 개선 등을 꾀하고 있으며 기업의 핵심 업무 도구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더존비즈온의 사옥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 전경/사진제공=더존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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