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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학원 텝스홀릭, 텝스 독해 115점에서 381점을 만들다





텝스 독해 115점에서 381점을 만드는 것은 사실 기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노력과 과학적인 비법의 결실이다. 서울대 대학원 입시준비생인 L양은 독해 115점에서 시작해서 제 231회(2017.4.2.) 시험에서 텝스 독해에서 한 개만을 틀리고 381점(396점 만점)을 받게 되었다.

L양은 영어의 기초가 아예 없는 학생이였다. 대학원 진학이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2015년 7월에 텝스 시험을 한번 쳐보았는데 총점 353점, 독해 115점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았다. 그 후에 유명 텝스학원에서 한 달에 100만원씩을 내고 5개월을 공부했지만 점수는 오르지 않았고 오랫동안 텝스를 포기하게 되었다.

대학 4학년이 되어서야 다시 텝스를 시작하기로 결심을 하고 찾은 곳이 텝스홀릭이었다고 한다. 대학 생활과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겨울방학 특강, 여름방학 특강, 그리고 다시 겨울방학 특강을 듣고 지금에서야 점수가 나오게 되었다.

L양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텝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가는 것이라며 비법과 문제풀이 법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서 답답하고 느리게 보일지라도 가장 확실하고 가장 빠른 길이 바로 탄탄한 영어실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기초가 없었기 때문에 기초부터 만들고 영어자체를 강화되기 때문에 비법과 단순암기 방식으로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이 아니라 한번 만들고 나면 부서지지 않는 철옹성을 텝스홀릭에서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L양은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어휘력 때문이라고 한다. 글을 읽으려면 가장 기본 요소가 단어와 그 뜻을 아는 것인데 제가 다닌 텝스홀릭은 시중 단어 책이 아니라 텝스에 최적화된 단어만을 골라 만든 자체교재를 사용했다는 점과 텝스에 많이 나오는 단어를 정확하게 암기하는 것이 공부시간을 많이 단축해주고 정답의 적중률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단어 책과 더불어 어휘 자동암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몇 백개의 단어를 암기시켜 준다고 한다. 단어부분에 있어 최종목표는 한 단어를 봤을 때 반응시간 없이 뜻이 바로 생각나는 단계이다. 질 좋은 단어와 가장 효율적인 암기 방법으로 텝스홀릭은 가르쳤고 그 결과 한 문장도 읽기 힘들고 의미도 당연히 몰랐던 L양은 하나의 지문을 편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글을 읽은 후에 논리를 잡는 훈련이라고 한다. 텝스에는 공식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텝스가 원하는 정확한 논리로 지문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학수 원장선생님은 학생에게 직접 해석을 시키고 정답과 오답의 논리를 모두 잡아준다고 한다. 이때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논리방식이 +/- 논리 추론이였고, 그러한 사고의 방식이 지문을 자연스럽게 분석하여 나의 것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학생이 듣고만 있는 여타의 학원의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시간의 집중력과 에너지 소모가 크지만, 그만큼 수업 후의 독파력은 몇 배로 강력한 학습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기본과 고난도를 동시에 잡아야!

또한 텝스홀릭의 교재는 난이도 별, 유형별로 묶여있기 때문에 기출난이도와 고난도 모두를 연습해서 시험에 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텝스의 기본 난이도는 실수 없이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해주고, 요즘 텝스는 고득점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문제의 득점 여부는 고득점의 여부를 결정짓는 킬러문항이 될 수 있는데 텝스홀릭은 이러한 양날의 칼을 동시에 정복함으로써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L양은 모르는 단어가 없어졌을 때 해석에 막힘이 없어지게 되었고, 해석 후에 의미를 파악하고 쉬운 것과 고난도 둘 다의 논리를 볼 수 있게 되자 독해 점수가 많이 올랐다고 한다. 시험 점수에 있어서 오르내림은 다소 있었지만 마지막에 유형별로 문제풀이법을 접근하는 방식이 크게 큰 도움이 되었고 고득점을 얻게 해주었다고 한다.

총 텝스 응시 횟수 15회에 걸친 텝스와의 기나긴 전쟁에서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얻고 서울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모습은 단기간에 무언가를 얻으려 하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찾아야 하는 우리의 자화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텝스홀릭 김학수 원장은 말한다.

텝스에서 단기간에 고득점을 내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리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본인의 의지와 체계적인 교수법과 텝스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통해서 학습한다면 자신의 목표에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텝스홀릭 홈피에서는 텝스 점수향상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룬 많은 학생들의 수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지금의 좌절을 넘어서 꿈으로 향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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