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신평, LS네트웍스 신용등급 'BBB+'로 강등

한국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27일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대규모 영업손실과 수익성 부진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매각 잠정 보류에 따라 재무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강신영 연구원은 “경기 변동성이 낮은 부동산 임대사업이 사업 안정성을 보강하고 있지만 브랜드사업과 유통사업의 실적 저하로 본원적 수익창출력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구조조정 이후 수익성 회복 수준,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재개 여부와 진행 상황, 임대사업의 공실률 추이 등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