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도 한다

웹사이트 전면 개편

금융상품 비교·추천 플랫폼 핀다가 로고와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핀다는 이번 웹사이트 개편으로 각 카테고리별 맞춤 추천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출상품의 경우 최저금리 순으로 상품을 볼 수 있으며 모바일이나 신속성 등 고객들의 필요를 반영한 테마 추천도 제공한다. 예컨대 바쁜 직장인을 위한 신용대출, 신용등급 걱정없는 개인간거래(P2P) 대출, 온라인으로 1분 만에 한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 등 고객에게 반응이 좋은 테마들을 묶었다.

또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도 개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인, 포인트, 마일리지 유형과 연회비, 전월 실적 등 조건에 맞는 신용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다. 각 카드마다 정확한 상세 혜택을 볼 수 있고 다른 사용자의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로고도 바꿨다. 핀다의 새로운 로고는 각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맞춤 추천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했다. 로고 색상 또한 기존에 핀다가 쓰던 블루를 좀 더 진하게 사용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앞으로 금융 사용자들 입장에 서서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나아가겠다”며 “향후 맞춤 추천 기능을 개인 추천으로 고도화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핀테크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다는 현재까지 씨티은행·삼성카드·신한카드 등 23개 금융기관과 제휴했으며 지난 2월에는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티몬금융몰을 오픈하기도 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