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의 동생 남세빈이 ‘아이돌학교’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이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언니 남보라 못지않은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했다는 밝혔다.
과거 남보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9살 어린 여동생 남세빈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그의 출중한 미모에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는 칭찬을 남겼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가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전했다.
28일 ‘아이돌학교’ 교가 홍보 영상은 아이돌학교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베일에 싸여있던 입학생 41명이 모두 등장했다.
Mnet ‘아이돌학교’는 국내 최초 걸그룹 교육 기관 컨셉으로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아이돌학 개론’, ‘칼군무의 이해’, ‘아이돌 멘탈 관리학’, ‘발성과 호흡의 관계’, ‘무대 위기 대처술’ 등의 교과를 배우고 익히며 성장해가는 한 학기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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