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클레어’가 우연한 기회에 7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뮤직박스를 얻은 후 꿈꾸던 삶을 이루지만, 점차 주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호러 <위시 어폰>이 지난 7월 1일(토) KBS2 [영화가 좋다] ‘신작업데이트’에 소개된 직후 온라인을 강타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위시 어폰>은 <애나벨>로 국내 약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공포 영화 마이더스의 손으로 거듭난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신작이다. <애나벨>에서 인형을 통해 기이한 현상과 저주의 공포를 담아낸 존 R. 레오네티 감독은 <위시 어폰>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저주받은 뮤직박스에 초점을 맞춰 관객들에게 극강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이기홍이 뮤직박스의 저주로부터 ‘클레어’를 지키려 하는 ‘라이언’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컨저링>에서 나이답지 않은 완벽한 연기로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이 킹이 뮤직박스의 새로운 주인 ‘클레어’를 연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호러퀸으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에, <위시 어폰>은 지난 7월 1일(토)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와 4위(네이버, 다음, 네이트 7월 1일(토) 오전 11시 5분 기준)를 차지한 것과 동시에 주연 배우 이기홍이 다음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애나벨>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신작 <위시 어폰>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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