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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체험기 라이프까톡] 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

4가지 피부 테스트 완료한 저자극 선크림...약해진 피부에 바르면 딱

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




피부관리 노하우 가운데 하나가 ‘자외선 관리’다. 책상 위, 차 안, 가방 속 등 눈에 보이는 곳에 자외선 차단제를 두고 끊임없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만이 피부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 피부 노화의 첫 번째 요인이 자외선이라는 것은 이제 초등학생들도 알 정도로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점점 강해지는 여름 자외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2~3시간 마다 1번씩 꼭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는 것쯤은 대부분 알고 있다. 문제는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면서 끈적한 선크림을 수시로 바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메디컬뷰티 브랜드 에스트라의 ‘리제덤RX 선쿠션’은 손이 아닌 쿠션을 이용해 쉽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마디로 위생적이고 편한 자외선 차단제품이다. 덤으로 선크림으로 적당한 커버력도 갖췄다.

신제품은 우선 4가지 피부 테스트(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 등)를 완료한 저자극 선크림이다. 자외선이 피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반사 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인 것이 돋보인다. 에스트라 브랜드 자체가 피부과용 화장품인 만큼 약해진 피부에 바르면 제격이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트리에탄올아민, 향료, 광물성오일, 파라벤 등의 성분이 전혀 없어서다. 이미 피부과와 친한 소비자들이라면 무자극에 가까운 순한 에스트라를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기자가 에스트라 리제덤 선쿠션을 안 것은 지난 해. 오랜 다니던 피부과 의사가 제품 사용을 권유해서다. 제품을 사용해 보니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레이저나 스케일링 후 피부가 약해져 있을 때나, 피부 트러블이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 더욱 효과적일 거 같다. 자외선 차단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뜨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피부에 주근깨나 기미가 없는 사람의 경우 리제덤 선쿠션을 바르면 피부가 더 좋아 보이는 경향도 있었다.



더 완벽한 커버를 원할 경우에는 아침에 피부 메이크업을 할 때 커버력이 높은 비비나 CC크림을 바른 후 하루 종일 외부에 있을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생각하고 리제덤 선쿠션을 수시로 두드려 주면 좋다. 물놀이 활동이 많은 바캉스 장소에서 이 제품 하나면 자외선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겠다.

에스트라 리제덤RX듀얼크림 FOS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제로 고단해진 피부에는 같은 라인 제품을 쓰면 효과가 더 배가된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클렌저’는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의 수분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세안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선쿠션 전에 ‘리제덤RX 듀얼크림 FOS’을 바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피부를 보호하는 기저막펩타이드와 피부 쿨링 효과가 있는 오메 추출물, 진정 효과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피부과에서 간단한 레이저를 했는데 그 곳에서도 레이저 직후 재생용 크림으로 듀얼크림을 추천해 줄 정도였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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