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역들이 ‘택시’에 탑승할 예정이다.
오늘 3일 한 매체는 4일 진행되는 tvN ‘현장 토크쇼-택시’ 녹화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트레이너 이석훈, 신유미, 치타와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 안형섭, 유회승, 이우진, 노태현, 유선호가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CJ E&M 관계자는 한 매체(스타뉴스)에 “안형섭, 유회승, 이우진, 노태현, 유선호가 ‘택시’에 출연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엠넷 ‘프듀2’ 연습생들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이 들려줄 비하인드 스토리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녹화를 진행하는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12일 방송된다.
[사진=CJ E&M]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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