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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상품|헤비 메탈

도로를 질주하는 모터사이클은 청년들이 숭배하는 기계신이다. 작지만 너무 빠르고 강력해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 모터사이클들 중에도 왕은 있다. 그들을 찬양할 것인가? 싫으면 도로 에서 비켜라.







어디라도 달려라
BMW R 1200 GS 어드벤처의 GS는 오프로드를 의미하는 독일어 Gelande Straße의 약자다. BMW는 지난 1980년부터 오프로드용 차량을 만들어왔다. 이 모터사이클은 중량이 263kg이라 더트 바이크용으로는 너무 무겁지만, 오프로드용 서스펜션 덕택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 같은 승차감을 오프로드에서도 제공한다. $18,695부터





모두를 두렵게
길이 2.7m, 무게 363kg의 1인승 모터사이클, 백미러에 들어온 그 모습은 설령 검은색이 아니더라도 시공간을 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8리터 엔진을 장착한 이 인디언 치프 다크 호스는 소형 보트도 끌고 다닐 힘이 있다. 움직여라. $17,499부터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이 269kg짜리 모터사이클의 존재 목적은 카와사키 닌자 ZX-14의 거대한 1.5리터 4실린더 엔진을 탑재하기 위함이다. 191마력급의 이 엔진은 혼다 CR-V보다도 더 힘이 세다. 과잉 스펙이라고? 400m를 10초 이내에 주파하고 제로백 시간이 2.6초인 것이 과잉 스펙이라면 할 말은 없다. $14,999부터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by Joe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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