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회원중개사무소를 방문한 고객들은 원스톱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거래뿐 아니라 포장이사, 이사청소, 인테리어, 통신상품(인터넷·TV 설치) 등에 대해 각 전문업체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견적을 제공받아 가격비교도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공인중개사가 알플러스(부동산114 회원전용 중개업무 솔루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및 중개회원 가입 문의는 부동산114 상담센터 전화(031-707-0114) 또는 홈페이지(www.r114.com)에서 가능하다.
부동산114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시범사업의 서비스 연계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부동산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연희 부동산114 본부장은 “단순 중개업을 넘어 주거 및 생활편의, 임대관리 등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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