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취재파일K’ 북한 무인기 도발, 신종 안보위협 ‘드론’ 막을 방법은?





16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신종 안보 위협 드론’·‘영구 미제 사건은 없다’·‘마지막 배 떠난 군산’ 편이 전파를 탄다.

▲ 신종 안보 위협 드론

지난달 북한 무인기가 또 한반도 상공에 침투했다.

2014년 첫 도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우리 군 당국은 이를 탐지해내지 못했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크다보니 북한은 무인기 전담부대까지 두고 3~400여 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IS 등 테러단체는 이미 드론을 활용한 폭탄 공격에 나서면서 세계 각 국은 드론 잡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드론 실태를 취재했다.

▲ “영구 미제 사건은 없다”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등 10년 넘게 미궁 속에 빠져있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잇따라 검거됐다.

과학수사기법이 진화하면서 사건 당시엔 확인이 어려웠던 쪽지문과 족적 등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태완이법으로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된 이후 장기 미제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완전범죄는 없다는 신념 하에 범인을 쫓고 있는 미제사건수사팀을 취재했다.

▲ 마지막 배 떠난 군산

호황 속에 한때 군산 경제를 이끌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문을 닫았다.

마지막 배가 떠난 조선소엔 관리 직원 일부만 남았다.

협력업체 50여 곳은 폐업했고 5천 명에 육박하는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식당과 원룸 등 지역 상권도 휘청이고 있다.

폐업과 실직 도미노에 휘청이고 있는 군산을 취재했다.

[사진=KBS ‘취재파일K’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