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현준 회장 효성 대표이사 선임...3세 경영 체제 본격 막 올랐다





조현준(사진) 효성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이 시작됐다.

효성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효성은 김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현준·김규영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효성은 부친인 조석래 전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은 후 조 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책임 경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조 회장은 지난 1월 회장직에 취임하면서 “부친의 기술중심 경영철학을 이어받고 소통과 경청을 통해 항상 승리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체제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