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고용 호조 지속…실업수당 신청 5개월만에 최저

지난주 23만3,000건 그쳐...124주 연속 30만건 미만

미국의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5,000건 줄어든 23만3,000 건을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동시장의 안정 여부를 판단하는 30만 건 기준선을 124주 연속 밑돌면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계속 유지했다.

지난 20주 가운데 15주는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5만 건을 넘지 않으면서 고용 수요가 계속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50 건 감소한 24만3,750 건으로 집계됐다./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